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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 넥스트 모빌리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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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10:06 지비산업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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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어가는 교통혁신,  넥스트 모빌리티!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2차 산업혁명으로부터 100년이 지났습니다. 
컴퓨터 발달에 기초한 3차 산업혁명을 거쳐서 이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등 디지털 기술혁신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mobility)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모빌리티(mobility)란 사람과 사물의 물리적인 이동 및 그것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이동 수단과 각종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아우르는 용어입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이동 수단에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되면서 모빌리티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드론, 자동차·자전거·전동킥보드 등의 차량 공유 서비스, 소비자와 차량 및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승차 공유 서비스 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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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 모빌리티 기술에 AI와 빅데이터 기술 접목!

스마트 도로와 교통체계(C-ITS) 구축으로 AI 교통 최적화
KT가 모빌리티 기술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전국 스마트 도로와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T는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달 울산광역시에 C-ITS 구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성공적 실증사업을 통해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모빌리티 메이커스(Mobility Makers) 등 
KT 자체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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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트윈(Traffic Twin)’은 AI 교통 최적화 예측 솔루션으로서 데이터 학습을 통한 AI 기반으로 교통 혼잡을 개선하는 기술입니다. 
또 ‘모빌리티 메이커스(Mobility Makers)’는 지능형 관제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모든 공간적 범위를 관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울산 C-ITS, AI 영상분석 시스템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 
KT는 울산시의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을 통해서 화물차 과속 방지 경고, 권장 운행 시간 초과 알림 등 
28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C-ITS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화물차와 대중교통에 특화 적용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입니다.
 예를 들면 AI가 교통관리센터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건널목에서 보행자 유무를 판단하고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미처 다 건너지 못했을 경우, 자동으로 보행신호를 연장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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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C-ITS,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교통신호’ 시스템 
제주의 경우 관광산업 특화 서비스와 함께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즉, 생명이 위급한 중환자를 싣고 도로를 달리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신호등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제주교통정보센터에서 환자 이송 차량 위치를 '고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방식을 통해 실시간 추적하여 
구급차나 소방차가 다가갈 때마다 초록색 신호로 변경되어 교차로 신호대기 없이 신속하게 통과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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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모빌리티와 이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등에 관하여 현재 진행 중인 상황과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가 누리게 될 ‘넥스트 모빌리티’ ,,, 바로 지금 현실입니다

출처: 이노팟파느너스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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