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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62] 사우디 스마트시티 '네옴' 새로운 미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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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17:05 지비산업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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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초대형 미래 신도리 " 네옴"

위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간에 있는 2만 6500km 부지인데요 이 크기는 서울의 44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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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북서쪽을 가로질러 170km에 걸쳐 펼쳐지는 이 거대 구조물의 높이는 500m이지만 너비는 200m에 불과하다.
네옴 시티 개발의 일부로 계획된 '더 라인'은 일반적으로 중앙 지점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있는 전통적인 도시에 대한 극적인 대안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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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스마트시티 '네옴', 길이 170km 선형도시 "더 라인" 영상 공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스마트시티 네옴(Neom)의 일부로 홍해 근처에 건설될 500m 높이의 선형 도시인 '더 라인(The Line)'을 공개했다. 

'더 라인'의 구조는 두 개의 벽과 같은 구조로 구성되며 그 사이에 열린 공간이 있다.
< 동영상 참조https://youtu.be/b6GgaJWcb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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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미터 높이에서 한 쌍의 구조물은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공 시 900만 명의 거주자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이 구조에는 주거, 소매 및 레저 지역은 물론 학교와 공원이 포함될 것이며 
거대 구조물의 운송 시스템은 20분 이내에 도시의 양 끝을 연결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더 라인은 독특한 특성을 제공하고 작은 발자국도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외부 거울 외관을 가질 것이며 내부는 특별한 경험과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회사인 네옴 컴퍼니의 이사장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더 라인은 오늘날 도시 생활에서 인류가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의 상상력이 새로운 도시의 혁신을 부르고 있다. 

출처 : 스마트시티투데이(http://www.smartcit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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