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로봇(With Robot) 시대의 다양한 상부상조 로봇
페이지 정보
22-07-13 17:51 지비산업정보원본문
위드 로봇(With Robot) 시대의 다양한 상부상조 로봇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만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나를 알아보고, 우리의 말에 대답도 하고, 물체 구별도 할 뿐 아니라
때로는 나의 감정까지 알아줍니다.
이제 로봇은 청소, 보안 경비는 물론 제조와 건설 현장, 식당의 음식 조리와 서빙, 수술, 간호, 재활, 돌봄 등의
의료현장, 농업과 국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을 대신하거나 사람을 돕는 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의료로봇 : 로봇이 수술, 재활, 간병은 물론 의수, 의족까지>
로봇이 수술, 재활, 간병은 물론 의수, 의족까지!
부인과 로봇수술, 가임력은 최대 보존 흉터는 최소!
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부인과 로봇수술 6,000례를 달성했습니다.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 기준 국내 최다 건수입니다.
부인과에 있어서 로봇수술은 가임력을 최대로 보존하고, 흉터는 적게 남겨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웨어러블 로봇, 최첨단 재활치료기, 백팩 메고 스트랩 채우면 착용 완료!
일어서기, 앉기, 걷기, 계단 오르기.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주변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이런 동작이 쉽지는 않아도 불가능하지는
않도록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실종자수색 #대규모조리 #대리등교
<불가능한 일, 위험한 일, 힘든 일 대신해주는 로봇!>
화재, 붕괴사고에 투입되어 인명 구조하는 로봇!
불길이 급속도로 번지는 화재 현장이나 붕괴되는 건물에서는 언제 어떤 위험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무작정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재난 전문용으로 좁은 공간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는 ‘뱀형 로봇’을 선보였는데요.
뱀처럼 생긴 이 로봇은 건물이 무너져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곳에 들어가 구조 대상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로는 로봇 앞부분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벽 구조물이나 사람 등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충성! 튀기고 볶고 끓이는 일당백 로봇 조리병, 논산 육군훈련소 배치>
훈련소 식당은 3,000여 명의 훈련병 식단을 10여 명의 조리병이 도맡다 보니 부실하다는 평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국방부가 이런 일손 부족 문제를 덜기 위해 로봇 조리병을 도입했습니다.
<美, 철책 세워진 국경 로봇 개가 순찰중!>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로봇 개가 사람 대신 순찰하고 위협을 탐지하는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자동화가 일반화되면서 로봇 활용은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의 산업환경 시기에 디지털 전환(DT)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AI와 로보틱스는 급속한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출처: 글 정리 / 이노핏파트너스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