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 시리즈 65번째에는 독일 최고의 혁신기업 PILZ를 소개드립니다

 필츠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업체로 'The Spirit of Safety' 비전에 기초하여 최선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독일에 자리 잡고 있는 본사 이외에, Pilz의 자회사와 지점들이 전 세계의 40개국에 분포되어 있으며, 전체의 직원 수는 현재 2346명이다. 

독일의 비즈니스 매거진 Capital은 데이터 분석 회사인 Statista가 선정한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다.

 필츠는 70년 넘는 역사 동안 필츠 비상정지 릴레이 PNOZ, 세계 최초의 프로그램 가능한 안전 컨트롤러 PSS 3000, 

최초의 안전 3D 카메라 시스템 SafetyEYE 등의 제품을 통해 혁신을 향한 동력을 여러 번 입증한 바 있다.

필츠는 오랜 시간 동안 정부주도의 SmartFactoryKL과 같은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다.

특히 디지털화된 산업에서 구현할 수 있는 제조업체 간의 표준 통신 프로토콜의 개발을 비롯해 산업 보안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미래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필츠는 연구 단지 ARENA2036의 일부로 자동화의 미래에 관한 연구를 자체적으로 계속해 나가고 있다.

ARENA는 Active Research Environment for the Next Generation of Automobiles(차세대 자동차 연구 환경)을 뜻한다.

ARENA 연구를 통해 자동차 탄생 150주년이 되는 2036년이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경쟁력 있는 생산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는 게 필츠 측의 설명이다.

필츠는 전 세계 총매출의 20% 이상을 매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며 ‘필츠의 비전은 업계의 다른 파트너 및 연구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상용화하고 생산 프로세스에 실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에 대한 열정과 투자가 최고의 혁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필츠는 4차산업혁명시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사물 간 네트워킹의 선두주자로서

1. 고객 요청에 따라 기계를 재구성.

2. 공작물이 기계에 다음 생산 단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

3. 사람, 기계, 산업 공정이 네트워크를 통해 지능적으로 연결

Industrie 4.0을 위한  프로세스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절약등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기업의 역량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지행하고 있다. 

참조: 산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