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네덜란드 주요도시 Smart City 추진 케이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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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9 00:00 최고관리자본문
(독일 프라이부르크)
친환경
교통
1)프라이부르크 행정 정보
- 크기 : 153.07㎢ (4,630만평, 서울의 약 1/4, 전체 규모)
- 인구 : 2017년 기준 229,636명
- 밀도 : 1,500 명/㎢
2) ‘자유의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이미 세계적인 녹색도시
1970년대 초 원전 건설 반대 운동을 벌여 핵에너지 사용을 철폐하고 태양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음.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0%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기후변화 중립을 달성하기로 함.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Perspektivplan Freiburg”로드맵을 가지고 추진중이며, 미래지향적인 도시경관 및 공간계획 정책 발전에 그 목적을 두고 있음.
3) 태양에너지의 메카 보봉(Vauban)마을
0.4㎢(12만평) 규모의 도심지역인 보봉은 프랑스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현재는 5,500여명의 시민이 거주하는 단지임. 약 150채의 태양광 연립주택이 건설되어 있으며 한국보다 일조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좋은 주택단지들임. 태양에너지뿐 아니라 패시브 하우스가 발달해 있고 도심 및 옥상 녹화산업을 통해 건물 온도를 낮추는 등 에너지 효율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4) 광교신도시의 롤모델 리젤벨트(Rieselfeld) 마을
0.7㎢(21만평) 규모의 주택지구 프로젝트가 진행된 리젤벨트 마을은 주택공급 문제해결을 우수한 주거환경과 거주민이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한 우수 개발 모델임. 건축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40채 이상을 건설시에는 각기 다른 건축가를 활용하여 주택의 차별성을 줌. 전 지역 차량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있으며 주거단지내에 차량 출입 제한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단지를 형성하고 있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에너지
친환경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조성
EU협약에 따라 네덜란드 정부는 수도인 암스테르담의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1).목표
- 암스테르담에서 발생하는 연간 이산화탄소 양을 2025년까지 40% 절감 (1990년 대비)
- 암스테르담에서 사용되는 연간 에너지 양을 2025년까지 20% 절감 (1990년 대비)
2) 추진전략
- Geuzenveld 프로젝트: 암스테르담 시내 700개 이상 가구에 스마트미터 설치로 이산화탄소 8.9%, 전기사용률 7.4% 감소
- West Orange 프로젝트: 500여 가구에 스마트에너지 기기 보급 및 설치 후 에너지 사용에 대한 피드백 실시로 에너지 사용률 7.4% 감소
- ITO Tower: 스마트 그리드를 통한 건물들 간 연결로 에너지 사용 최적화 및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 300~500% 감소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mySMARTLife 프로젝트
헬싱키는 mySMARTLife 프로젝트의 주요 시범지역으로 스마트한 시민과 스마트한 경제가 현실화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탈바꿈을 계획
1).현황
- 친환경 도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재생 가능
첨부파일
- file1582073003.pdf (1.7M) 885회 다운로드 | DATE : 2021-11-03 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