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글로벌 뉴스: 미국/유럽/아시아/중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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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00:00 최고관리자본문
< 10월의 글로벌 Today 뉴스 주요 요약>
0. 미 국: 인스트그램, AI 활용해 악성 댓글 자동으로 숨김 테스트
0. 유 럽: 英 존슨 총리 "미래 에너지 투자로 일자리 수 백만개 창출"
0. 아시아: 베트남, 코로나 뚫고 약진 - 내년 8% 성장 전망
싱가포르 출산 장려 아이디어 '코로나19 베이비에 보너스'
0. 중 국: 틱톡, 트럼프 압박에도 글로벌 다운로드 1위
[ 미국] ■ 인스타그램, AI 활용해 악성 댓글 자동으로 숨김 테스트
- 인스타그램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악성으로 여겨지는 댓글을 자동으로 숨기는 기능을 테스트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
- 인스타그램은 과거 이용자들이 신고했던 댓글과 비슷한 종류의 댓글이 차단된다고 설명. 악성 댓글을 파악하는 데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활용된다고.
- 인스타그램은 또 공격적이라고 간주되는 댓글을 여러 개 게시한 이용자에게 경고창을 띄울 방침이라고 밝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해당 댓글 작성자들의 댓글을 숨김 처리 하거나 심할 경우 계정까지 삭제할 방침
- 인스타그램은 지난 해 '제한' 기능과 ‘경고’ 기능을 내놓았는데, 이런 경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악성 댓글 편집이나 게시에 ‘중대한 개선’이 나타났다고 밝히기도.
[유럽]
■ 英 존슨 총리 "미래 에너지 투자로 일자리 수 백만개 창출"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대유행을 녹색성장 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10년 내 영국의 모든 가정에 해상풍력발전 에너지를 보급하겠다고 약속.
-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존슨 총리가 화상으로 진행된 집권 보수당 회의에서 "깨끗한 미래 에너지에 투자해 수십만,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
- 그는 "저비용 청정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영국이 세계 선두로 올라서게 하겠다"며 "해상풍력 발전용량 목표를 2030년까지 30GW에서 40GW로 높일 것”을 약속.
-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후 존슨 행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0) 목표를 달성할 정책적 대안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 받아 온 상황.
- 그는 "여러분은 전기 주전자, 세탁기, 밥솥, 난로 등 전기로 사용하는 모든 기기를 이제 죄책감 없이, 영국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강조.
[아시아]
■ 베트남, 코로나 뚫고 약진 - 내년 8% 성장 전망
-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 대해 국제 기관들이 긍정적인 분석과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6일 보도.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최근 발표한 '베트남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베트남이 제조, 건설, 서비스 분야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