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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코로나 확진...치료 및 귀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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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6 13:14 지비산업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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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중 코로나 확진,치료시의 대처 사항은 사전에 반드시 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몰디브·사이판·태국 일정 중 현지서 확진 사례
관광청·여행사·보험, 격리·치료비 부담 '안전망'
 

해외여행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드물지만 나오고 있다. 해외여행상품을 이용한 경우, 관광청·여행사의 지원과 여행자 보험을 통한

 보장으로 격리 및 치료비 지원이 이뤄지는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기 전까지만 해도 해외여행 재개 움직임은 활발했다. 일찍이 국경을 개방한 유럽·대양주 등 장거리는 

물론 태국·싱가포르를 필두로 동남아 국가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만큼 여행상품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일정으로 진행돼 왔다. 

2일 현재 사이판, 몰디브, 태국 패키지 상품에서 현지 확진 판정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래블 버블 제1호인 사이판의 경우, 확진 시 북마리아나주에서 격리·치료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11월 초 리조트 격리 5일차에 진행된 PCR검사에서 양정 판정을 받은 여행객이 나왔다. 이후 격리 리조트인 키노아에서 10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음성 결과를 받은 후 무사히 귀국했다. 


무증상자로 별도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았으며, 10일간 숙소와 식사 비용을 사이판에서 전액 지원했다.

 11월13일 몰디브로 허니문을 떠난 여행객 중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역시 무증상자로 2일 현재 리조트 객실 격리 14일을 마치고 PCR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격리 비용 등은 여행사에서 모두 우선 지불한 상태로, 추후 보험 적용 여부 및 책임 소재 등을 가려 최종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두 사례 모두 해당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이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행기간이 길지 않은데다 현지에서 리조트 내에서만 머물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국내 감염 후 잠복기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가 차원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질병관리청의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지원 국가'에 따르면 

11월 기준 121개국에서 격리입원치료로 발생하는 비용의 전액 혹은 일부 지원이 가능했다. 

12월 지원 국가는 아직 공지되지 않은 상태다. 한 유럽 여행 커뮤니티에서는 "이탈리아에서 30일간 국가 지정 격리 호텔에서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이는 격리입원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며,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개인이 격리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국가별로 다르지만 프랑스는 별도로 지정된 격리 장소는 없으며,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 내 대기하는 방식이다. 

한편 2일 현재 치앙마이 단체 골프여행객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무증상 또는 경증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태국의 경우 10만달러 이상 코로나19 보장 보험을 필수로 하고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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