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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현재 해외여행지 입국 조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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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7 11:06 지비산업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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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끝! 무조건 입국 허용하는 국가도 있다! 해외여행지 입국 조건 총정리

노르웨이·아이슬란드 등 모든 입국 조건 전면 폐지
백신 접종자는 OK, 음성확인서 제출만으로도 입국
여전히 까다로운 아시아, 코로나 보험 가입도 필수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2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를 폐지하면서 해외여행에 눈길이 쏠렸다.
 자가격리가 필요 없는 해외여행지의 여행 조건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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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조건이 가장 간소화된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은 백신 접종 확인서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나라도 하나둘 늘어나는 추세다. 
우선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루마니아는 올해 들어 백신 접종 증명서, 회복 증명서, 음성확인서 등 모든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출을 폐지했다. 즉, 이들 국가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영국과 프랑스는 백신 접종 증명서만 제출하면 입국 가능하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벨기에, 독일, 스페인의 경우 코로나19 음성확인서, 회복 증명서, 백신 증명서 중 한 가지 서류만 제출해도 된다. 터키는 음성확인서와 회복 또는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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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장 보험도 필수다. 현재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발리 등은 코로나 보장 보험을 입국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반면 몰디브와 캄보디아 등은 보험을 가입하지 않더라도 여행이 가능하다.  

완치자와 미접종자의 입국요건은 어떨까. 우리나라와 여행안전권역(VTL)을 맺은 싱가포르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완치자에 한해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를 모두 면제한다. 

태국은 완치자라면 백신 접종 증명서(2차 기준) 대신 회복 확인서와 함께 백신 1회 이상 접종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말레이시아는 4월1일부터 관광객에게 문을 열 예정인데, 완치자의 경우 PCR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 인도와 베트남은 미접종자의 여행이 가능하다. 
인도는 입국 시 PCR검사만 요구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3월16일부터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모두 인정한다. 
개방 당일 저녁 보건부의 공지에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제한사항이 별도로 기재돼 있지 않아 미접종자도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16일 현재 베트남 입국 후에는 별도의 격리나 추가 검사 없이 10일간의 자가 모니터링만 요구된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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