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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동남아 해외여행 개방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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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5:18 지비산업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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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여름부터 시작? 최대시장 동북아 여행 현주소

일본, 여름 개방 기대감에 업계 분주

중국, '코로나 제로' 방침 여전히 고수

타이완, 하반기 단계적 재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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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타이완 등 해외관광객 입국이 중단된 아시아 주요 여행지의 개방 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행업계는 일본여행 재개 시기를 이르면 7~8월로 예상하고 있다. 여행사의 시선은 전통적인 여름 인기 여행지인 홋카이도로 쏠렸다.

하나투어는 최근 7말8초 대한항공 삿포로 단독 전세기 운영을 결정했고, 다른 여행사들 역시 삿포로 전세기를 긍정적으로 추진하는 단계다.

항공사들은 정부의 국제선 확대 계획에 따라 분주해졌다.

코로나 이전 일본 노선 운항 비중이 상당했던 국적 LCC들은 노선 복원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이고,

일본항공은 김포공항 국제선 재개 시기인 6월에 맞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일일 입국자 수 제한으로 아직도 일본에 입국하지 못한 유학생과 기술자들이 많다”며 “특수 목적 고객들의

입국이 완료된 이후에 순차적으로 관광객에게 문을 열 것이라 예측한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4월부터 일일 입국자 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현재 1만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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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은 개방 시점 예측조차 쉽지 않다.

사스(SARS) 이후로 전염병에 상대적으로 민감해 ‘코로나 제로’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업계에는 '국경을 무조건 막는 게 능사는 아니다'라는 한숨과 '올해 하반기에는 여행이 재개돼야 한다'는 희망이 공존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엄중한 상황에서 통제를 느슨하게 할 수 없다”며

 “외부 유입과 내부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고 13일 강조했다.

한 중국 전문 여행사 관계자는 "중국은 빨라야 올해 말~내년 초 개방을 예상한다"며 "아직까지 중국 내에서도

지역별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은 여전히 먼일"이라고 하소연했다.

홍콩은 지난해 8월 자가격리 조건으로 관광객 입국을 잠시 허용했지만 오미크론 여파로 다시 봉쇄됐다.

한 여행업 관계자는 “홍콩 스타일 상 입국 목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하기 보다는 한 번에 입국 조치를 완화할 것 같다”며

 “올해 하반기를 조심스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완은 단계적으로 국경을 열 가능성이 있다.

한 타이완 전문 랜드사 관계자는 “타이완 현지에서는 이르면 올해 3~4분기 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본다”며

“3차 접종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코로나 상황이 안정된 국가를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여행시장을 오픈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한국과 타이완이 국제운전면허증을 상호인정한 것을 계기로

 타이완에서도 렌트카 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지역에 대해 상호주의 차원에서 사증면제·무사증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4월1일 기준 코로나 이전 무사증 입국이 가능했던 국가 중 ▲마카오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쿠웨이트 ▲타이완 ▲홍콩 ▲그레나다 ▲파나마 ▲페루 ▲뉴질랜드 ▲미크로네시아 ▲사모아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통가

총 16개국 국민의 한국 무사증 입국이 잠정 정지된 상태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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