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싱가포르 트래블버블 5월26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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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00:00 최고관리자본문
<홍콩-싱가포로 상호여행 격리없이 시행>
홍콩과 싱가포르 간 격리 없는 여행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두 차례 연기됐던 홍콩-싱가포르 항공트래블버블(ATB)이 5월26일 시작된다. 지정 항공사들도 발 빠르게 항공편 준비에 나섰다.
시작은 조심스럽다. 5월26일부터 2주간 홍콩-싱가포르, 싱가포르-홍콩 각 노선에서 하루 한 편, 최대 20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트래블버블 시행 첫날 3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한 호주-뉴질랜드와는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6월10일부터는 노선 당 하루 2회까지 운항횟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홍콩 에드워드 야우 탕와(Edward Yau Tang wah) 상무장관은 “ATB는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해 점진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ATB의 원활한 진행을 보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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