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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에 도움이 될 소소한 꿀팁 BEST 10] | 2017.06.12 09:09:23
[지비산업정보원]
이번에는 예전에 네이버 포스트에서 한번 작성한 적이 있는 독일 여행에서 필요한 소소한 꿀팁 열 가지를 가져와봤다. 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설사 모르시더라도 독일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나 독일 여행 경험이 있는 분들은 너무나 잘 아는 내용이다. 위에 메인 사진은 내가 드레스덴을 여행했을때 찍었던 사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 선정한 10가지는 내 주관이 반영되어있다.
 
[1. 자전거 도로는 무조건 피해다니자]

아주 먼 옛날, 내가 독일 땅을 처음 밟았을무렵. 그때 내게는 이 낯선 땅의 도보 개념 자체가 '도로'와 '도보'. 이렇게 2개인줄로만 알았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지나가는 독일인 자전거 라이더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거친 쌍욕을 먹은 후에야 자전거 도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 그땐 미안...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자전거 도로에는 사람이 다니면 안되는 줄 몰랐어.
 
[2. 페트병을 들고 마트를 가면 돈을 준다]

분리수거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 절메니. 판트(Pfand) 마크가 있는 페트병은 물건 구입 후 다 사용한 뒤 마트에 있는 위 사진과 같은 기계에 넣으면 영수증을 준다. 그 영수증에는 빈 병 금액이 찍혀있는데, 그 영수증을 마트 계산대에 있는 직원에게 가져다 주면 돈으로 바꿔준다. 사실 이 병 값은 이미 우리가 물건을 살때 빈 병 값을 미리 계산을 했다.

[3. 음식값을 지불할때 팁은 따로 계산한다]

이 내용을 가지고 네이버 포스트의 댓글란에서 참 말이 많았는데. 내가 언제 팁을 무조건 내야한다고 했지? 팁은 포함되어있지 않고 따로 계산해야 한다는 내용에, 만일 낸다면 10%에서 많게는 20%가 적당하다고 했는데 수많은 난독증 환자들이 글도 제대로 읽지않고 팁은 내지않아도 되는 것이고, 20%는 너무 많다고 이런식으로 댓글을 남겨서 정말 답답했다

[4. 독일인들은 친절하게 길을 잘 알려준다]

마치 낯선 사람에게 길 알려주는 교육을 받은 것마냥 독일인들은 이방인이 길을 물어볼 경우 정말 자기일처럼 나서서 길을 알려준다. 물론 길을 물어볼때 공손하게 예의를 갖춰서 물어보는 건 필수다. 대부분의 젊은 독일인 친구들은 영어도 잘 하니 전혀 문제없다. 물론 가끔 영어가 서툰 독일인분들도 있지만! 여튼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편이다.

[5.사람들에게 늘 환하게 인사하기]

독일에 있으면서 나는 인사성이 확실히 늘었다. 한국에서 살았을때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모르는 이웃분들과는 인사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음. 여기서는 이웃 주민들에게 늘 먼저 인사하는 건 기본, 모르는 분들이라도 눈을 마주치면 인사한다. 이 부분 또한 독일인들에게 배운 점이다. 또 아침 인사 꼭 잊지 않기! Guten Morgen! 구텐 모어겐!
 
[6.기본적인 독일어를 알아두면 좋다]

'할로-안녕하세요'. '당케 쉔-감사합니다'. '아우프 비더제헨-다음에 또 만나요'. '츄으쓰-안녕'. '앤슐디궁-실례해요'.'카인프로블렘-괜찮습니다'.등등 기본적인 독일어 표현을 알아두면 여행에서 분명 쓸 곳이 있다. 이 것 외에도 블로그에 따로 정리한 것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인강(입구), 아우스강(출구) 같은 여행에서 필요한 독어도 알아두면 참 편리하다.

[7.강아지가 지하철에 타도 놀라지 않기]

우리나라와 반려견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굉장히 큰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길거리에 노숙자가 개와 같이 노숙을 하고 있으면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이 노숙자에게 돈을 준다. 그 돈은 노숙자 돈이 아닌 개에게 주는 돈이다. 개 굶기지 말라고... 반려견은 사람과 나름 동등한 대우를 받는데, 지하철도 주인과 함께 탄다. 신기한건 지하철에서 절대 짖지 않는다. 얌전하고.

[8. 교통권 구입 후 꼭 개찰기에 표 찍기]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깜빡 하는 내용이다. 독일에서 지하철을 탈 때 교통권을 구매하게 되는데 표를 구매하고 난 뒤에 해야할 중요한 일이 하나 있다. 바로 표를 '유효'시키는 것! 위 사진처럼 생긴 개찰기에 표를 정방향으로 넣자. 그럼 삑 소리와 함께 해당 날짜가 표에 표기되면서 그 표는 유효가 되게 된다. 표를 유효시키지 않다가 검표원에게 걸리면 벌금문다.
*한달 정기권(모나츠카르테)의 경우 이미 유효기간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찍으면 안된다!

[9. 대부분의 마트는 일요일에 문을 닫아요]

카이져스, 에데카, 알디 등 독일의 일반적인 슈퍼 마켓들은 일요일에 쉰다. 토요일도 대체적으로 평일보다는 일찍 닫는편. 고로 이 사실을 모르고 독일에 여행을 왔을 경우,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봉착할 수도 있다. 하지만 토요일을 비롯한 일반 평일에는 문을 여므로 쇼핑을 계속 할 수 있다. 베를린같은 대도시의 프리드리히 슈트라세 에데카는 특별히 일요일도 문을 연다.
 
[10. 식당에서 큰 소리로 종업원 부르지 않기]

레스토랑 식탁에는 누르는 벨이 따로 없다. 고로 종업원을 불러서 이야기 해야 한다. 이때는 그저 조용한 눈 신호로 직원을 부르면 된다. 손을 높이 들어 표현하거나 큰 소리로 종업원을 부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 뭐였더라, 손으로 소리를 내면서 웨이터를 부르는 그 행동 자체도 절대 금물이다. 정말 예의없는 행동이다. 여튼 나름 예절있게 행동해야 하는 곳이 식당.


출처 김덮밥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gi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