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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유럽의 자율주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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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6 00:0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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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시리즈)

헬싱키·탈린·예스달·라미아·헬몬트…유럽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 버스가 달린다

자율주행 버스 혁명이 도래했다. 도시 이동성은 통근자들의 삶과 유럽 스마트시티 5개 거리의 얼굴을 바꾸고 있다. 자율 대중교통 서비스는 이미 시험을 시작했다. 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올 4월부터 10월 사이에 유럽연합의 정책에 따라 유럽 5개국에서 실제 조건에서 시험을 완료한다.

 

자율주행차는 모든 셔틀버스 솔루션이 자율형 라스트 마일 운송을 위한 일체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제 교통여건에서 테스트 중이다.

EU가 지원하는 미래자동화버스 도시수준운영시스템(FABULOS, Future Automated Bus Urban Level Operation Systems) 사업은 가을까지 예스달(노르웨이), 헬싱키(핀란드), 탈린(에스토니아) 등에서 시범 운행한다. 올 가을에는 라미아(그리스)와 헬몬드(네덜란드)에서도 자율주행 버스가 출격한다. 이들은 기존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합류해 운행된다.

 

자율주행 버스의 기능, 상호 운용성, 보안성은 각 도시에서 평가된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이다. 예스달은 산악지형으로 인해 경사도가 12%인 반면 라미아는 높은 기온을 성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며, 헬싱키에서는 이 노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기차역을 통과한다. 탈린에서는 공항과의 연계가 개선돼 기존 버스 교통량 등 요인에 대한 도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현장에서 셔틀 서비스를 시험하며 제어실에서 원격 운전가능성을 보장한다. 버스는 주차된 차와 같은 장애물을 자율적으로 추월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셔틀버스에는 운전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현지 법규상 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만 안전요원이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파트너인 SAGA는 TaaS(Turnkey Transportation-as-a-Service)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을 모두 결합한 것이다. SAGA에 따르면 자사의 TaaS 플랫폼은 서비스 설계, 자율주행차 관리, 라우팅 등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위한 모든 면을 포함하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이 이미 시작됐다. 예스달(노르웨이)과 탈린(에스토니아)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규제로 인해 약간 지연됐다.

 

가을에는 라미아(그리스), 헬몬드(네덜란드), 그리고 다시 예스달에 다른 차량들이 투입된다. 각 공급업체가 두 도시에서 자율 버스 솔루션을 시범 운영한다.

3단계를 완성하기 위해 컨소시엄은 지방세를 제외한 최대 74만 유로를 받아 시제품 검증, 차량 준비, 운영체제 구축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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